[2016 히트상품]신안인스빌 퍼스트리버…수도권 마지막 프리미엄 '주목'

12월 분양시장의 뜨거운 관심사로 신안인스빌이 주목받고 있다. 수도권 분양시장의 마지막 프리미엄 지역인 다산신도시 지금지구에 들어서는 '신안인스빌 퍼스트리버'(투시도) 견본주택에는 연일 수요자들의 발길이 끊이지 않고 있다.다산신도시 막바지 민간 분양 아파트로 희소성이 높고 한강 조망이 가능한 점, 지금지구 초입해 위치해 서울 출퇴근이 수월한 점, 친환경 시공과 특화설계 등이 분양 전부터 수요자들의 큰 관심을 끌었다.주식회사 신안이 경기 남양주 다산신도시 B-6블록에 짓는 ‘신안인스빌 퍼스트리버’는 B-3블록에 앞서 분양하는 물량이다. 6블록은 지금지구 초입에 지하1층~지상 29층짜리 8개동 800가구 규모로 조성된다. 모든 주택규모가 수요자들이 선호하는 전용 84㎡다. 주택형은 A·B타입으로 나뉘는데 방-거실-방-방 구조의 판상형 4베이 설계가 적용된다.주방 옆 공간은 팬트리나 알파룸이 설계돼 공간 활용성을 높였다. 거실은 우물천장 설계를 도입해 개방감을 극대화했다. 또 E0등급의 친환경 마감재와 HB(친환경건축자재)마크인증 접착제가 시공된다. A타입은 현관-창고-주방을 이어지게 설계해 주부들의 이동 동선 편리를 극대화 했고 B타입은 현관 한켠을 수납창고로 꾸며 부피가 큰 짐도 쉽게 보관할 수 있게 했다. 견본주택은 경기도 남양주시 강변북로 747번지(가운사거리)에 마련돼 있다.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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