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학년도 대학 정시모집 입시설명회 개최

서울 강서구, 15일 EBS 전속교사 이금수 초청, 최신 입시정보 및 전략 특강

[아시아경제 박종일 기자] 불수능에도 정신만 빠짝 차리면 솟아날 합격문이 있다? 서울 강서구(구청장 노현송)는 15일 오후 4시부터 구민회관 우장홀에서 'EBS와 함께하는 2017학년도 정시대비 대학입시 설명회'를 개최한다.

노현송 강서구청장

구는 날로 복잡해지는 대입전형으로 고민하는 수험생과 학부모들에게 맞춤형 입시정보를 적기에 제공해 성공적인 대학진학에 도움을 주고자 이번 설명회를 마련했다. 보름 뒤 12월 31일부터 본격적으로 시작하는 정시모집 원서접수 일정을 앞두고 수험생들이 합격을 위한 최적의 전략은 무엇인지 검토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전망이다. 현재 EBS 전속교사이자 입시분석 전문위원으로 활약하고 있는 중앙대학교 사범대학 부속고등학교의 이금수 선생님을 강사로 초청해 지난 11월 수능시험에 대한 객관적 평가를 토대로 2017학년도 정시입시 지원전략을 상세하고 정확하게 전달할 예정이다. 관심 있는 수험생과 학부모 누구나 사전예약 없이 선착순 참여가능하다. 구 관계자는 “입시현장의 풍부한 경험을 가진 전문가의 핵심전략을 통해 모든 학생들이 성공적으로 합격문을 활짝 열 수 있길 기원한다.”고 말했다.박종일 기자 dream@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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