업타운홀릭, 광주 사랑의열매에 4000만원 상당 의류 기부

업타운홀릭(대표 김현아·29)이 광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김상열)에 여성의류 1830점(4000여만원 상당)을 기부했다. 사진은 왼쪽부터 김상균 광주공동모금회 사무처장, 양철훈 KBC광주방송 사장, 김현아 업타운홀릭 대표

[아시아경제 박선강 기자]광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김상열)는 12일 업타운홀릭(대표 김현아·29)에서 여성의류 1,830점(4000여만원 상당)을 기부했다고 밝혔다.업타운홀릭은 여성 의류 쇼핑몰(//uptownholic.com)로 지난 2011년에 오픈해 20대를 겨냥한 캐쥬얼 여성의류 쇼핑몰로 국내와 중국에서 사랑받고 있다.이날 전달된 여성의류는 북구다문화가족지원센터를 통해 어렵게 생활하고 있는 저소득 가정에 지원된다. 김현아 업타운홀릭 대표는 “어렵게 생활하고 계신 분들께 예쁜 옷을 선물해 조금이라도 행복한 마음을 가지셨으면 하는 바램으로 기부를 하게 됐다”며 “성공을 위해 열심히 달려온 만큼 주변을 돌아보고 어려운 이웃들을 위한 나눔 활동도 꾸준히 펼쳐나가고 싶다”고 말했다.박선강 기자 skpark82@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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