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권성회 기자] 롯데케미칼은 2530억원 규모의 에틸렌 공장을 여수공장 내에 증설한다고 12일 공시했다. 이는 자기자본 대비 3.35%에 해당하는 금액이다.회사 측은 증설 이유에 대해 “원료의 안정적 조달 및 생산능력 증대를 통한 지속적 성장기반 마련을 위함”이라고 설명했다.권성회 기자 street@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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