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형부터 가구까지, 나이별 연말 선물 추천 가이드

[아시아경제 임혜선 기자]크리스마스 시즌이 다가왔다. 아이들을 둔 가정에서는 동심을 자극하면서 안전하고 실용적인 제품에 대한 수요가 늘게 된다. 돌 전후의 아기들에게는 젤리캣 애착인형을 추천한다. 애착인형은 포근한 촉감으로 분리불안을 겪는 아기들에게 정서적 안정감을 주고 수면 교육에도 활용할 수 있다. 젤리캣은 특별히 이번 크리스마스를 맞아 젤리캣의 베스트셀러인 빅 버니 또는 XL 사이즈 버니 구매시 순록, 펭귄 인형 중 1개를 랜덤으로 증정하는 이벤트를 오는 24일까지 진행한다. 젤리캣의 모든 제품은 유럽 통합 안전성 인증(CE)과 국내 KC 인증을 모두 통과해 안심할 수 있다. 24개월 전후의 아이들에게는 토끼, 공룡, 다람쥐 등을 활용한 다양한 캐릭터 침구로 잘 알려져 있는 밀로앤개비의 동물 베개를 추천한다. 밀로앤개비는 이번 크리스마스 한정판으로 루돌프 사슴을 모티브로 한 '홀리' 베개를 출시했다. 베개 외에도 쿠션, 인형, 인테리어 소품 등으로 다양하게 활용할 수 있다. 충전재로 사용된 마이크로실버 베개솜은 은 성분이 포함된 마이크로 원사로 돼 있어 흡습속건 기능이 강화됐다. 겨울철 바깥 외출이 적어져 답답해 하는 활동적인 24개월 이상 아이들에게는 실내에서도 마음껏 탈 수 있는 디벨플래닛의 '소프트 붕붕카'가 있다. 소프트 붕붕카는 360도 회전하는 무소음 고무 바퀴를 사용해 층간 소음 걱정 없이 탈 수 있고, 다양한 모양의 스킨은 쉽게 탈부착해 세탁할 수 있어 위생 적으로 관리할 수 있다. 스킨 커버와 몸체 모두 유해물질이 없으며, 전후면에 전복을 방지하는 턱이 있어 더욱 안전하게 즐길 수 있다.아이에게 독서 습관을 길러주고 싶다면 북클레벤의 '유아 책상의자 세트'가 있다. 책상과 의자 모두 높이 조절이 가능해 초등학교 취학 전까지 사용할 수 있으며, 핑크, 블루 등의 컬러로 나만의 공간을 갖고 싶어하는 아이에게 좋다. 라운드형 등받이와 W자형 좌판으로 아이 척추에 부담을 최소화했고, 아이가 의자 깊숙이 앉을 수 있도록 5도의 경사가 지도록 디자인했다. 임혜선 기자 lhsro@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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