넥센히어로즈, 한화 출신 외야수 김태완 영입

[아시아경제 박병희 기자] 프로야구 넥센 히어로즈가 한화 이글스 출신의 외야수 김태완(32)을 영입했다. 넥센은 9일 "김태완이 여전히 경쟁력 있는 타자라고 판단했고 팀 타선에 힘을 보태 줄 것이라고 기대하고 있다"며 김태완의 영입 소식을 전했다. 김태완은 "다시 야구를 할 수 있게끔 기회를 주신 넥센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 프로에 데뷔한 후 지금까지 줄곧 한 팀에서만 야구를 해왔다. 그렇기에 넥센에서 시작하는 내년 시즌은 나의 야구인생에 새로운 도전이자 즐거운 모험이라고 생각한다. 최선을 다해 후회없는 시즌을 보내고 싶다. 마지막으로 그동안 응원해주신 한화팬 분들께 감사드린다"고 소감과 각오를 밝혔다.김태완은 중앙고와 성균관대를 졸업하고 2006년 한화에서 프로생활을 시작했다. 지난해까지 아홉 시즌 동안 645경기에 출전해 타율 0.263(1742타수 459안타) 75홈런 283타점 237득점을 기록했다.김태완은 지난 9월 한화에서 웨이버 공시됐다.

김태완 [사진= 김현민 기자]

박병희 기자 nut@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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