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차 산업혁명과 스마트국토도시 정책토론회 12일 개최

[아시아경제 이민찬 기자] 대한국토·도시계획학회(회장 김홍배 한양대교수)는 12일 오후 2시 서울 역삼동 한국과학기술단체총연합회 지하 강당에서 '4차 산업혁명과 스마트 국토도시' 정책토론회를 개최한다. 학회는 4차 산업혁명의 진전으로 새로운 기술발전과 공간구조의 변화가 빠르게 진행 중이라고 보고 스마트 신기술을 국토도시공간구조 연구, 공간계획의 수립과 관리에 접목하고자 토론회를 마련했다고 설명했다.이 자리에서는 김현아 새누리당 의원이 '4차 산업혁명과 미래도시'라는 제목의 기조발제를 하고 정창무 서울대 교수, 이지영 시립대 교수, 한정훈 호주뉴사우스웨일즈대 교수, 이상호 한밭대 교수가 차례로 발제한다.이어 이우종 가천대 교수의 사회로 김규현 국토교통부 도시정책과장, 김수일 LH 스마트도시추진단장, 권오륭 KT상무, 백운수 미래이앤디 대표, 오재학 한국교통연구원 부원장, 이재용 국토연구원 연구위원, 조대연 국토교통과학기술진흥원 스마트시티 국제협력단장, 최봉문 목원대 교수의 토론이 이어진다. 이민찬 기자 leemin@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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