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민영 기자]BNK경남은행은 ‘울산 다문화가족 행복 합동결혼식’을 후원했다고 8일 밝혔다.이날 오전 울산MBC컨벤션 펠리시타 홀에서 열린 울산 다문화가족 행복 합동결혼식에서 18쌍의 다문화가정 신랑신부가 백년가약을 맺었다.행사에는 서재석 경남은행 본부장을 비롯해 윤시철 울산광역시의회 의장, 김철 울산상공회의소 명예회장, 윤애란 울산다문화해울이 회장 등이 참석했다.경남은행은 2011년부터 울산지역 다문화가정 행복 합동결혼식을 6년째 후원하고 있다.김민영 기자 mykim@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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