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량상습절도 범죄 현장 발견, 신속 신고로 범인검거에 기여"
[아시아경제 노해섭 기자]함평경찰서(서장 정성일)는 7일 함평군 CCTV 통합관제센터에서 모니터 요원들과 경찰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지난 5일 새벽에 발생한 차량상습절도 범인 검거에 기여한 관제센터 요원에 대한 감사장을 수여했다. 지난 5일 새벽 주차차량 중 문이 잠겨 져 있지 않은 차량에서 물건을 훔치는 것을 CCTV 관제센터요원이 발견하고 신속히 읍내파출소에 신고 도주방향과 인상착의 등을 전파하여 범인을 검거하는데 크게 기여했다. 정성일 서장은 “함평경찰과 더불어 안전한 함평 만들기 위해 항상 맡은바 위치에서 묵묵히 자기소임을 다해주시는 함평군 CCTV 관제센터 직원 여러분께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군민들이 공감할 수 있는 공동체 치안을 펼칠 수 있도록 여러분의 적극적인 협조가 필요하다며 최선을 다해줄 것”을 당부했다. 노해섭 기자 nogary@<ⓒ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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