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은정 기자] 한화생명 은퇴연구소는 8일 금융투자교육원에서 열린 한국연금학회 정기총회에서 제1회 연금문화대상을 수상했다. 한화생명 은퇴연구소는 이번 심사에서 일반인들이 쉽고 재미있게 은퇴, 노후설계를 준비할 수 있도록 돕는 연구와 함께 다양한 언론 기고와 출판 활동 등의 노력을 한 점이 높이 평가받았다. 최성환 한화생명 은퇴연구소장은 “이번 수상을 계기로 앞으로도 우리나라 환경에 적합한 ‘한국형 은퇴설계 모델’을 개발, 보급해 모두가 은퇴 전 30년, 은퇴 후 40년을 준비해 나가는데 부족함이 없도록 돕겠다”고 말했다. 이은정 기자 mybang21@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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