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노해섭 기자]함평군(군수 안병호)과 대한노인회함평군지회(지회장 박희의)는 7일 함평군노인복지회관 대강당에서 제35기 함평노인대학 수료식을 개최했다. 이날 수료식에는 수료생 44명과 가족, 안병호 군수, 이윤행 군의회의장 등 120여 명이 참석했다. 올해 노인대학은 지난 3월부터 9개월간 다양한 교육활동을 실시했으며, 수료생은 지역사회리더로 활동한다. 안 군수는 “오늘 수료식이 삶을 재충전하고 새로운 활력을 얻는 새출발이 되기를 기원하며 응원하겠다”며 “또한 여러분의 행복하고 건강한 노후생활을 지원하는 데에 더욱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함평노인대학은 ‘열린대학, 평생교육’을 목표로 생활, 교양, 건강, 시사정보 등 다양한 교육과정을 운영해 총 1731명의 수료생을 배출했다.노해섭 기자 nogary@<ⓒ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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