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원앤이 투자한 선우내추럴, 쌀눈 신축공장 완공

[아시아경제 박선미 기자]에이원앤은 자사가 투자한 선우내추럴의 북천안 쌀눈 공장이 완공됐다고 7일 밝혔다.쌀눈 신축공장은 총 사업비 70억원을 투입, 지상 2층, 면적 4286㎡ 규모로 건립됐다. 월300톤 이상의 쌀눈 생산이 가능한 규모다. 에이원앤은 "기존 쌀눈조아 브랜드를 리뉴얼 해 '에이원 이쌀눈'과 '백수복 참쌀눈'을 출시했으며, 쌀눈 사업을 본격적으로 추진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기존 공장이 설비노후로 생산량이 제한적이었고 가공설비가 없어 원재료 형태의 B2B 사업에 집중했지만, 이번 신축공장 완공으로 생산, 제조, 포장라인이 갖춰진 만큼 국내외 유명 식품회사에 다양한 형태의 가공쌀눈 납품이 가능해졌다"고 덧붙였다.한편 에이원앤은 신축공장 완공을 기념해 자사 공식 쇼핑몰에 신규 가입하는 고객을 대상으로 10% 할인쿠폰을 증정한다.박선미 기자 psm82@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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