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주현 기자]팔도는 술자리가 많은 연말을 맞아 숙취해소에 도움을 주는 기능성 식혜음료 ‘비락 헛개식혜’를 7일 출시했다.1993년 출시된 팔도 비락식혜는 용기, 용량, 맛 등의 다양화로 라인업을 확장해왔으나 기능성원료를 넣은 제품을 출시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비락 헛개식혜는 식혜음료에 숙취해소에 도움을 주는 기능성 원료를 더한 제품. 헛개나무 열매 추출액이 4만7000mg 이상 함유돼 있으며 엿기름추출액과 멥쌀도 들어있어 헛개로 속도 풀고 식혜로 속도 채울 수 있다.비락 헛개식혜는 휴대성과 음용 편의성을 감안해 350ml 페트 제품으로 출시됐으며, 가격은 할인점 기준 1600원이다.팔도는 건강미인 배우 이시영과 ‘비락식혜’ 광고에서 ‘으리’로 유명한 배우 김보성을 광고모델로 기용한 TV광고도 제작해 공개할 예정이다. 또한, 오는 10일 열리는 로드FC 격투기 경기에 참가하는 김보성을 후원해 소아암 어린이를 돕기 위한 기부에 함께 동참할 예정이다.이주현 기자 jhjh13@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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