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종일기자
키오스크<br />
일자리 카페 내에는 키오스크로 불리는 무인종합정보기기가 설치된다. 민간 취업포털과 취업지원기관에서 제공하는 채용정보, 취업전략 등을 한 눈에 확인할 수 있다.또 취업특강과 전문가와의 상담이 가능, 인터넷 사이트(스페이스 클라우드)를 통해 스터디룸 예약도 할 수 있다.구는 이달 말부터 상도동 숭실대 내에도 일자리 카페를 설치?운영한다. 이달 중으로 숭실대학교 학생회관 내에 키오스크를 설치하며 향후 취업상담과 취업지원 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이다.이창우 동작구청장은 “민간부분과 힘을 모아 청년취업을 위한 공간을 조성해 가는데 의의가 크다”며 “일자리 카페가 청년들에게 ‘취업 오아시스’가 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박종일 기자 dream@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