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신세계,동절기 대비 안전점검 실시

"시설물 점검 및 소방훈련을 통한 안전의식 고취" [아시아경제 노해섭 기자]㈜광주신세계(대표이사 임훈)는 안전한 쇼핑공간 유지·보수 및 사원들의 안전의식 고취를 위한 안전점검을 실시했다고 6일 밝혔다. 이번 점검은 이상기후에 따른 한파 등 자연재해를 대비하고 화재 등 고객들의 쇼핑공간 내에서 발생할 수 있는 안전사고 발생을 예방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주요 점검내용으로는 주차장, 매장 내 소화전, 스프링쿨러 등 고객접점에 위치되어 있는 시설물의 보수 및 전 층 화재대피훈련 등이 진행되었다.
특히나 미처 찾지 못했던 위험사항을 대비하고자 메리츠화재 리스크 서베이 진행을 통해 전문성을 기하였으며, 12월 중, 전 층 소방교육 및 화재대피훈련을 추가적으로 진행할 방침이다. 광주신세계 조선진 안전파트장은 “최근 발생한 대구 서문시장의 화재사건과 화정동 삼성서비스센터 화재사고는 동절기 안전점검 및 훈련의 중요성을 보여주는 사례”라며 “주기적인 시설물 점검 및 안전교육을 통해 쉽게 지나칠 수 있는 사원들의 동절기 안전의식을 고취시키겠다”고 말했다.노해섭 기자 nogary@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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