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RT개통한 수서역, 오피스텔 강남센터뷰도 동시에 주목 받아

강남센터뷰

KTX보다 속도는 빠르고 운임요금은 저렴해서 세간의 주목을 받았던 SRT가 지난 9일 정식 개통했다. 정식 개통 이후 더욱 더 많은 사람들의 주목을 받고, 이용객의 수가 상승할 것이라고 예상되는 가운데, 수도권 역세권 일대의 오피스텔, 아파트에 대한 관심도 동반 상승하고 있다.서울시 강남구 율현동 238일원에 위치한 강남 센터뷰는 수서역 역세권 일대에서 주목 받는 오피스텔로써 사통팔달의 입지조건과 보다 실용적인 공간구성으로 ‘핫’한 부동산 상품으로 떠오르고 있다.업계관계자들이 강남 센터뷰에 주목하는 이유는 최적의 위치선정이라고 볼 수 있다. 강남 센터뷰에서 SRT를 이용할 수 있는 수서역과 3호선, 분당선을 이용할 수 있는 지하철 수서역까지 거리가 모두 약 1km 내에 있기 때문에 보다 편리하게 대중 교통을 이용할 수 있다. 또한 수서IC, 송파IC, 헌릉IC의 중심에 위치하고 있기 때문에 동부간선도로와 서울외곽순환도로, 용인서울고속도로, 분당수서간 고속도로를 통해 다른 지역과의 접근이 매우 좋기 때문에 교통상의 편의가 더욱 돋보인다고 볼 수 있다. 이에 더하여 최근에는 세곡동 사거리와 수서역 사거리를 잇는 밤고개로가 왕복 6차선에서 8차선으로 확장하는 사업도 막바지 공사가 진행되고 있어 교통의 체증까지도 해소될 것으로 보인다.강남센터뷰의 관계자는 “차후에는 수서역에서 GTX(수도권광역 급행철도)도 이용할 수 있다는 점과 주변에 호텔, 영화관, R&D 센터 등 핵심 인프라 시설까지 구축될 예정이어서 강남센터뷰의 가치는 지속적으로 상승할 것이라고 내다보고 있다. 전국적으로 KTX 역사 주변의 오피스텔을 비롯한 아파트는 언제나 분양 단계에서부터 인기를 끌어왔다는 점을 감안해보면, 새로운 교통 수단인 SRT의 등장은 보다 큰 호재로 작용할 것.”이라고 전했다.강남센터뷰의 입주는 2018년 5월 예정이고, 분양홍보관은 서울시 송파구 문정동 620 송파푸르지오시티 상가 2층 222호에 있다. 상담은 방문 예약 접수를 통해 가능하다.김정혁 기자 mail00@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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