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리스마스 화환 등 겨울 감성 디자인
[아시아경제 이주현 기자]매일유업의 레디투드링크(RTD) 컵커피 브랜드 ‘카페라떼’가 올 겨울을 맞아 윈터 스페셜 에디션 패키지 7종을 5일 선보였다.카페라떼는 이번 윈터 스페셜 에디션 제품에 감각적인 디자인 패키지를 적용, 독특한 감성과 트렌드를 중시하는 2030세대 소비자들의 관심을 유도했다.이번 윈터 스페셜 에디션은 크리스마스를 상징하는 디자인이 특징으로, 브랜드 로고에는 크리스마스 리스(화환)를 적용하고, 스트로우(빨대)에는 톡톡 튀는 빨강색 스트라이프를 반영했다. 특히 패키지 뒷면에는 직접 필기가 가능한 메모장 이미지를 적용해 소비자들이 자신만의 메시지를 담을 수 있도록 했다. 카페라떼의 윈터 스페셜 에디션은 국내 대표 컵커피인 ‘마일드라떼’를 포함한 커피4종과 ‘초콜릿라떼’를 포함한 티라떼 3종 등 카페라떼 전제품의 패키지에 적용되며, 이달부터 내년 1월까지 약 2개월 간 한시적으로 운영된다.카페라떼는 원두 분쇄부터 추출까지 신선한 커피를 맛볼 수 있는 ‘스피디 프로세스’와 고압 에스프레소 추출로 원두의 깊은 풍미를 살려 라떼 특유의 깊고 조화로운 맛을 살린 것이 특징이다. 또한 벨기에 초콜릿, 제주도 어린 녹차잎, 세계 3대 스리랑카 명차 등 까다롭게 선별한 원료를 담은 티라떼도 같이 선보이고 있어 소비자들이 취향에 맞춰 다양한 라떼 음료를 즐길 수 있다.카페라떼 윈터 스페셜 에디션 제품은 가까운 편의점, 마트, 슈퍼마켓 등에서 만날 수 있으며 소비자가격은 편의점 기준 커피 4종 1400원, 티라떼 3종 1600원이다.이주현 기자 jhjh13@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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