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프릴’ 출신 이현주, 日 연극 무대로 활동영역 넓힌다

이현주 / 사진=DSP 미디어 제공

[아시아경제 정인철 인턴기자] '에이프릴' 출신 이현주가 연극으로 또 한 번 활동영역을 넓힌다.2일 소속사 DSP 미디어에 따르면 이현주는 일본 창작극으로 초연을 앞둔 '이가의 신부'(작/연출 카시다쇼고)를 통해 새로이 연극 도전에 나선다.'이가의 신부'는 이가의 닌자의 후예이자 대자연을 사랑하는 조금 평온하고 바보 같은 남자인 '산시로'가 어느 날 마을의 존경받는 장로에게 '산시로의 대에서 이가는 끝이 난다'라는 말을 듣게 된 후 가문을 지키기 위해 신부를 찾는 과정을 담은 작품이다.극중 이현주는 교환학생으로 일본에 간 한국인 대학생으로 분했으며, 방과 후 신사에서 소토코바, 유키나를 도와 아르바이트를 하는 대학생 '여민' 역할을 맡았다.한편 이현주가 합류한 연극 '이가의 신부'는 오는 2017년 1월13일부터 22일까지 일본 도쿄 긴자 하쿠힌칸극장에서 공연될 예정이다.정인철 인턴기자 jungincheol@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디지털뉴스룸 정인철 인턴기자 jungincheol@asiae.co.krⓒ 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
무단전재, 복사, 배포 등을 금지합니다.

오늘의 주요 뉴스

헤드라인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