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패션] 인기리에 방영 중인 드라마 속 여주인공 스타일은?

[아시아경제 스타일뉴스 정현혜 기자] 인기리에 방영 중인 드라마 속 여주인공들의 스타일이 눈길을 사로잡았다.

KBS2 '우리 집에 사는 남자' 캡처

KBS2 '우리 집에 사는 남자' 속 수애의 다양한 매력이 돋보이는 일명 홍나리 패션이 관심을 끈다. 올겨울 수애처럼 발랄하거나 우아한 스타일 원한다면 수애가 선보이는 드라마, 화보 속 패션에 주목하자.

KBS2 '우리 집에 사는 남자' 캡처 / 올리비아 로렌

겨울에 빠질 수 없는 다운 점퍼. 지난 28일 방송된 '우리 집에 사는 남자' 11회에서는 김영광과 수애의 가슴 아픈 로맨스가 그려졌다. 이날 수애는 슬림한 실루엣이 돋보이는 다운 점퍼로 편안한 여행룩을 선보였다. 화보 속에서는 실버 컬러 쇼트 다운 점퍼로 캐주얼룩을 완성했다. 수애가 선보인 다운 점퍼는 퀼팅 디테일로 슬림한 라인을 완성했으며 퍼 트리밍으로 고급스러움을 더했다.

KBS2 '우리 집에 사는 남자' 캡처 / 올리비아 로렌

러블리한 매력을 뽐내고 싶다면 니트, 니트 소재 원피스 아이템을 눈여겨보자. '우리 집에 사는 남자' 6회에서 수애는 셔츠 장식이 더해진 그레이 컬러 니트에 체크 패턴 스커트를 매치해 발랄하면서 사랑스러운 스타일을 완성했다. 화복 속에서는 수술 디테일과 배색 포인트가 돋보이는 니트, 팬츠를 매치해 우아하면서도 러블리한 스타일을 연출했다.여성스러우면서 우아한 스타일 원한다면 코트 스타일이 제격이다. '우리 집에 사는 남자' 7화, 10화, 11화에서 수애는 페미닌한 실루엣이 돋보이는 롱 알파카 코트로 로맨틱한 데이트 룩을 선보였다. 고급스러운 소재와 체크 패턴 코트로 우아한 스타일을 완성했다. 화보 속에서는 부드러운 터치감, 벨트 포인트가 더해진 코트로 세련된 스타일을 선보였다.

JTBC '이번 주 아내가 바람을 핍니다' 캡처

배우 송지효가 블랙 슈트로 우아한 젠틀 우먼 룩을 착용해 시선을 사로잡았다. 지난 25일 방송된 JTBC '이번 주 아내가 바람을 핍니다' 9회에서 송지효는 블랙 앤 화이트 룩으로 강인하면서 시크한 젠틀 우먼룩을 선보였다. 그녀는 화이트 터틀넥에 블랙 슈트를 입고 패턴 스트랩이 포인트인 블랙 숄더백을 매치해 스타일 지수를 높였다. 이날 송지효가 원 포인트 아이템으로 선택한 블랙 숄더백은 군더더기 없이 미니멀한 디자인에 포인트 스트랩이 특징이다. 스트랩 앞면은 포르티코 패턴을 적용하고 뒷면은 가죽 본연의 느낌 살린 솔리드 컬러로 양면 모두 활용 가능하다.정현혜 기자 stnews@naver.com<ⓒ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온라인뉴스부 정현혜 기자 stnews@naver.comⓒ 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
무단전재, 복사, 배포 등을 금지합니다.

오늘의 주요 뉴스

헤드라인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