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은혜인턴기자
막내 화랑 '한성' 역을 맡은 김태형(뷔)/사진=화랑문화산업전문회사, 오보이 프로젝트 제공
[아시아경제 이은혜 인턴기자] ‘화랑’의 새로운 스틸컷이 공개돼 팬들의 반응이 뜨겁다.30일 화랑 측은 김태형(방탄소년단 뷔)의 개인 스틸컷을 공개했다. 사진 속 김태형은 장난스런 표정으로 손에 든 물건을 응시하고 있다. 그는 이번 작품에서 밝은 성격의 막내 화랑 '한성' 역을 맡았다. 팬들은 “평소 모습과 비슷한 배역이라 더 기대된다”, “사극 의상도 잘 어울린다”라고 말하며 연기자로서 첫발을 내딛는 그를 응원했다.새롭게 공개된 '화랑' 티저 예고편/사진=네이버 TV캐스트 캡처
앞서 29일 공개된 새로운 티저 예고편 역시 화제다. 이번 예고편은 근엄한 도입부와 달리 익살스런 화랑들의 모습을 담고 있어 더욱 눈길을 끈다. 화랑은 12월 19일 KBS에서 방영 예정인 새 월화드라마로, 100% 사전제작이다. 한국 드라마로는 처음으로 신라시대 화랑을 소재로 했다. 이은혜 인턴기자 leh92@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