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원다라 기자] 이상훈 삼성전자 사장은 29일 전략 업데이트 컨퍼런스콜에서 "현 시점에서 삼성전자 지주회사와 삼성물산 합병에 대해선 검토한 것이 전혀 없다"고 말했다. 이 사장은 "현재는 삼성전자의 지주회사 전환 여부만 검토하고 있다"며 "중립적 입장에서 지주회사 전환이 어떤 영향 줄 수 있는지 검토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원다라 기자 supermoon@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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