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최동현 기자] 한국금융투자협회는 28일 '2017년도 금융투자전문인력 자격시험 일정'을 확정ㆍ발표한다고 밝혔다.금융투자전문인력시험은 금융투자업 종사자의 전문성과 윤리성 제고 등을 위해 도입됐으며, 해당업무를 수행하기 위해서는 반드시 합격해야 하는 법정자격시험과 일부 자율자격시험으로 구성됐다.2017년도에는 3종의 투자권유자문인력시험(펀드,증권,파생상품) 각 3회, 2종의 투자권유대행인시험(펀드,증권) 각 2회, 투자자산운용사시험 3회, 금융투자분석사시험 1회, 재무위험관리사시험 1회로 총 18회의 시험을 실시할 계획이다.3종의 투자권유자문인력시험(펀드,증권,파생상품)은 일반 금융회사 재직자(퇴직자)와 보험모집인, 투자권유대행인 등이 응시 가능하며, 기타시험은 금융투자에 관심 있는 사람 누구나 응시할 수 있다.시험일정 등 자격시험 관련 상세 내용은 금융투자협회 자격시험접수센터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최동현 기자 nell@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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