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종일기자
둘리 쉼터
추가 예산을 확보해 역 내에 미디어테이블도 설치했다. 둘리테마역사와 도봉구의 문화자산에 대해 소개하는 미디어테이블을 보며 주민들이 구의 문화콘텐츠를 한 눈에 파악할 수 있고, 영어와 중국어로도 제공돼 외국인들도 손쉽게 접할 수 있다.이렇듯 쌍문 둘리테마역사를 중심으로 문화콘텐츠를 지역에 접목시켜 지역의 자긍심을 고취시키고 있는 도봉구 쌍문동은 우수 사례로서 전국적인 관심을 불러 모으고 있다.또 구는 지난 9월부터 쌍문동 둘리뮤지엄의 입장료를 40%가량 인하, 더 많은 시민들이 방문토록 해 문화복지 욕구를 충족시키고 있다.특히 아동을 동반한 방문객들은 뮤지엄과 연결된 쌍문(둘리)근린공원의 둘리마을 붕붕도서관과 유아숲체험장을 통해 유아들의 오감만족 실내체험과 야외활동을 동시에 경험하는 즐거움을 맛볼 수 있다.단일캐릭터 벽화로 국내 최장 길이인 총 길이 420m의 우이천 둘리벽화도 완성돼 시민들에게 추억을 상기시키며 지역 명소로 자리매김하고 있다.도봉구는 2017년 하반기 둘리뮤지엄 및 쌍문역 주변 3km가 둘리테마거리로 완성되면 쌍문동의 둘리 문화콘텐츠가 전국으로 확산되며 구의 자랑거리가 될 것으로 확신하고 있다. 이동진 도봉구청장은 “올해 도봉구는 둘리 문화콘텐츠를 통해 지역의 자긍심을 높여줄 많은 사업을 추진해 가시적인 성과를 내었으며, 주민들로부터도 좋은 평가를 받았다. 둘리테마거리 조성 사업 등 남은 사업을 잘 마무리하며 문화예술도시 도봉의 위상을 높이는데 앞장서겠다”고 밝혔다.쌍문역4번 출입구 모습
쌍문 둘리테마역사를 축하하는 개관식 행사는 12월1일 오전 10시30분 지하철 4호선 쌍문역에서 개최될 예정이다. 박종일 기자 dream@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