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문환의 평사리日記]느림보 달

느림보 달애걔걔, 이제 여기야?초저녁에 앞 처마를 서성거리더니겨우 툇마루에 머무네난 밤새 앞개울도 건너고 뒷동산을 누볐었는데,느림보야 넌 느림보바보야 넌 바보<ⓒ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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