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리핀 페소 가치, 2008년 이후 최저치

[아시아경제 조목인 기자]필리핀 페소 가치가 달러당 50페소를 기록, 2008년 이후 가장 낮은 수준으로 내려갔다고 블룸버그통신이 24일 보도했다. 지난 6월 취임한 로드리고 두테르테 대통령이 미국에 대한 강경발언을 쏟아내면서 투자자들의 우려가 커진 대다 미국 우선주의를 추구하는 도널드 트럼프의 미 대통령 당선으로 필리핀 페소는 거센 하락 압력을 받고 있다. 조목인 기자 cmi0724@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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