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성군, ‘차 한잔! 미소 한번! 친절UP운동’실시

"전 직원 친절마인드 향상을 통한 올바른 공직자상 확립" [아시아경제 노해섭 기자]보성군(군수 이용부)은 군민문화운동의 일환으로 민원인 방문 시 미소로 인사하고 차 한잔을 대접하며 항상 친절하게 응대하는 것을 목표로‘차 한잔! 미소 한번! 친절UP운동’을 실시하고 있다. ‘차 한잔! 미소 한번! 친절UP운동’은 친절행정, 섬김행정을 최고의 가치로 꼽는 이용부 군수의 의지가 담긴 것으로 전 실과소 및 12개 읍면 직원을 대상으로 실시하고 있으며, 민원봉사과 직원들은 매주 월요일 아침마다 “얼굴에는 미소를! 마음에는 친절을! 군민에게는 감동을!”이라는 친절구호를 외치며 업무를 시작한다. 또한 이번 캠페인 추진을 위해 민원봉사과에서는 각 읍면사무소 민원실 환경을 점검하고 직원 친절교육을 실시하는 등 공직자로서 갖추어야 할 기본 역량을 키우고 친절마인드를 함양하는데 힘쓰고 있다. 박형우 민원봉사과장은 “앞으로도 꾸준한 직원 교육 및 점검으로 변화하는 행정 환경에 발맞춰 친절을 몸에 익히고 군민으로부터 신뢰받는 고품질 민원 서비스를 제공하여 군민의 행복지수를 높이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보성군은 매월 친절공무원을 선발하고 표창하여 인센티브를 부여하는 등 직장 내 친절 분위기 조성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노해섭 기자 nogary@<ⓒ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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