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종일기자
나찾소
구는 ‘아이 키우기 좋은 중랑’을 만들기 위해 ?국·공립 어린이집 확충 ?공동육아방 운영 ?공동육아나눔터 ?찾아가는 장난감대여 서비스 ?어린이집 등하원도우미 지원 ?시간제 보육시설 확충 ?소셜네트워크를 이용한 육아정보 제공 등 다양하고 새로운 아이디어의 보육 사업을 추진 중에 있다. 움직이는 신문고인 ‘나.찾.소’는 2014년부터 시작돼 그동안 총 22차례 개최된 결과 총 347건의 민원사항을 해결, 주민 2900여명이 참석하는 등 지역 ‘소통의 아이콘’으로 자리매김 하고 있다. 나진구 중랑구청장은 “우리의 미래이자 희망인 아이들이 균등한 환경 속에서 보육·교육을 받을 수 있는 권리를 보장해야 한다”며 “앞으로 학부모들이 안심하고 자녀를 키울 수 있는 보육환경을 만들어 ‘살고 싶고 자랑하고 싶은 행복도시 중랑’을 구현해 나가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박종일 기자 dream@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