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2일 전남도청 김대중 강당,‘전남 발전, 여성의 손에 달려있다’" [아시아경제 노해섭 기자]전라남도의회 임명규 의장은 22일 오후 2시 전남도청 김대중 강당에서 열린 제19회 전라남도 여성대회에 참석했다.임명규 의장은 축사에서“한국 경제발전에 여성들의 역할이 컸지만 우리나라 양성평등 지수는 145개국 중 115위로 여전히 하위권에 있다”며“남녀간 임금 격차는 여성의 결혼과 출산, 육아에 따른 경력 단절로 더욱 심화되고 있다”고 강조했다.이어,“전남발전은 여성들의 손에 달려있다고 생각하고 더욱더 활발한 활동을 펼쳐주길 바란다”면서“도의회에서도 여성단체와 여성 개인들의 역량을 발휘할 수 있도록 지원해 나가겠다”고 말했다.노해섭 기자 nogary@<ⓒ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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