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지은 기자]일본 기상청은 22일 오전 6시 49분 후쿠시마현 이와키의 오나하마에서 60㎝의 해일을 관측했다고 발표했다. 기상청은 장소에 따라 더 큰 해일이 발생했을 수 있고, 향후 해일의 높이가 더 높아질 가능성도 있다며 경계를 늦추지 말라고 밝혔다. 한편 이날 오전 6시께 후쿠시마 인근서 규모 7.3의 지진이 발생, 최대 3m 높이의 쓰나미가 예상된다고 NHK가 보도했다. 이지은 기자 leezn@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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