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제여성새로일하기센터.기업체 인사담당자와 네트워크 간담회

"청명한 가을하늘 마이산 산행"[아시아경제 김정용 기자]김제여성새로일하기센터(센터장 최일동)는 지난 18일 관내 기업체 인사담당자와 취업설계사간의 네트워크 구축을 통한 소통의 장을 마련하고자 간담회 및 진안 마이산 등반 산행을 실시했다.이번 간담회 및 산행은 구인기업체 인사담당자와 지속적인 네트워크를 형성함과 동시에 여성일자리 활성화 및 고용확대를 위해 마련됐다. 관내 45개 업체 관계자 및 인사담당자가 참석한 이번 산행은 바쁜 일정에도 많은 기업들이 참여하여 여성새로일하기센터와 기업체의 유대관계 증진에 한발 더 나아갔으며 상호소통의 자리가 되었다.김제여성새로일하기센터에 따르면 이번에 참여한 기업체의 관계자는 일자리 유관기관과 협력망을 구축하여 지역내 여성의 경제활동 참여를 위해 여성인력을 적극 채용하고, 인사등 제도적인 측면에서 고용유지 및 양성평등과 함께 여성친화적 근무환경 조성에 적극 노력하기로 하였으며, 또한 여성새일센터에 대한 관심도가 높아짐에 따라 여성인력에 대한 인식개선 및 구인수요가 증가 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김제여성새로일하기센터장은 간담회를 통해 “여성친화도시인 김제시 기업체의 관계자분들께서는 경력단절여성 및 미취업여성들의 일자리창출에 많은 관심을 부탁드리며 맞춤형 여성인력을 지원하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전했다.김정용 기자<ⓒ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전국팀 노해섭 ⓒ 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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