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흔치 않은 조합’ 김희철-민경훈, 듀엣곡 '나비잠' 음원 차트 1위

김희철 민경훈 / 사진=SM엔터테인먼트

[아시아경제 김윤주 인턴기자] 슈퍼주니어 김희철과 버즈 민경훈이 호흡을 맞춘 '나비잠'이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다. '나비잠'은 웅장한 스트링에 강렬한 기타와 피아노 사운드가 어우러진 마이너 록 발라드곡이다. 곡 공개 후 올레뮤직, 네이버뮤직, 엠넷닷컴, 소리바다 등 다수의 국내 주요 음악 사이트의 실시간 음원 차트 1위를 차지하며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나비잠'은 김희철과 민경훈의 시너지가 빛을 발하는 듀엣곡이다. 현재 JTBC 예능 '아는 형님'에 출연해 웃음을 주고 있는 김희철과 민경훈은 목소리를 합쳐 '나비잠' 발표에 나섰다. 흔치 않은 조합이다. 가요계 선후배이기도 하지만 현재 예능 프로그램을 같이하고 있는 동료이다. 게다가 아이돌 그룹과 밴드의 만남이라 이 조합에 더욱 눈길이 간다. 한편, '나비잠' 뮤직비디오에는 '아는 형님'에 게스트로 나왔던 트와이스 '모모'가 여주인공을 맡고, 김희철·민경훈과 극 중 삼각관계를 이뤄 더욱 눈길을 끌고 있다. 또 '아는 형님' 멤버들인 강호동·이상민·서장훈·김영철·이수근 등도 출연해 웃음을 준다.김윤주 인턴기자 joo0416@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디지털뉴스룸 김윤주 인턴기자 joo0416@asiae.co.krⓒ 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
무단전재, 복사, 배포 등을 금지합니다.

오늘의 주요 뉴스

헤드라인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