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쿠전자, 태풍 피해 양산주민들에 밥솥 100대 전달

정현교 쿠쿠전자 상무(왼쪽 세번째)가 '사랑나눔 밥솥' 전달식에 참석해 나동연 양산시장(왼쪽 두번째) 등 관계자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아시아경제 김대섭 기자] 쿠쿠전자는 태풍 '차바'로 피해를 입은 경상남도 양산 지역의 이재민들에게 밥솥 100대를 전달했다고 21일 밝혔다.이번 밥솥 전달식은 쿠쿠 사랑나눔 캠페인의 일환으로 진행했다. 피해를 입은 태풍피해 이재민들과 저소득층의 주민들에게 전달된다. 쿠쿠전자는 2007년 쿠쿠사회복재단을 설립하고 쿠쿠 사랑나눔 캠페인을 비롯해 다문화가정 자녀들의 교육을 지원하는 '쿠쿠 레인보우', '복지시설 물품지원사업' 등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펼치고 있다.쿠쿠사회복지재단 관계자는 "이번 전달식은 태풍의 피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 주민들의 생활이 하루빨리 일상으로 돌아오길 기원하기 위해 추진했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상생할 수 있는 다양한 지원 활동들을 이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김대섭 기자 joas11@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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