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고객에 최대 3만원 15% 할인쿠폰 지급야외활동 필수 잡화 및 소품, 할인가에 선봬
[아시아경제 조호윤 기자]G마켓이 네파, K2, 노스페이스 등 인기 브랜드 아우터를 파격적인 가격으로 선보인다. G마켓은 오는 27일까지 ‘등산 슈퍼 세일’ 기획전을 열고 인기 아웃도어 브랜드의 대표 상품들을 최대 69% 할인 판매한다고 21일 밝혔다.기간 동안 매일 2개의 상품을 선정, 할인가에 선보이고 여기에 아웃도어 3만원 이상 구매 시 사용 가능한 15% 할인쿠폰(최대 3만원)도 제공해 더욱 저렴한 가격에 구입 가능하다.22일에는 ‘네파 알래스카 구스다운 재킷’을 60% 할인해 13만9000원에 판매한다. 보온성이 뛰어나면서도 가벼운 소재로 제작해 겨울에도 활동하기에 좋다. 할인쿠폰 적용 시 11만8150원에 구입할 수 있다. 오는 23일에는 라푸마의 다운 점퍼, 티셔츠, 팬츠 등을 최대 69% 할인해 7만5600원부터 판매하고 할인쿠폰 적용 시 6만4260원에 구입 가능하다. 의류 외에도 아이젠, 등산배낭, 손난로 등 겨울철 야외활동에 필수적인 잡화 및 소품도 할인가에 판매한다. 대표 상품으로는 ‘노스페이스 16 F/W 패딩부츠 부띠’를 10% 할인해 7만1100원에 선보이고, ‘엑스피크 루나 등산배낭’(22L)은 56% 할인해 1만2900원에 판매한다. 보다 다양한 행사 상품 정보는 G마켓에서 ‘슈퍼세일’을 검색하면 확인할 수 있다.본격적인 추위가 시작되며 방한 패션제품의 수요가 증가하는 추세다. G마켓이 최근 한달(10월18일~11월17일) 동안 아웃도어 판매량을 조사한 결과 여성 다운ㆍ패딩 재킷 판매가 전년 동기 대비 90% 증가했고, 남성 다운ㆍ패딩 재킷도 같은 기간 56%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조호윤 기자 hodoo@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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