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주산 와인 옐로우테일 1만900원
[아시아경제 지연진 기자]롯데슈퍼는 미국의 '블랙프라이데이'에 맞춰 대규모 할인행사인 '슈퍼 블랙프라이데이'를 진행한다고 21일 밝혔다. 미국의 블랙프라이데이는 11월 마지막 목요일인 추수감사절 다음날로, 현지 주요 온·오프라인 쇼핑몰이 파격적인 할인 행사에 돌입하는 연중 최대의 쇼핑기간이다. 롯데 슈퍼는 이날부터 슈퍼 블프 사전예약 행사를 통해 최상급 호주산 와규등심(500g×1팩, 2만4900원)을 1만9900원에 판매한다. 민물장어(박스)는 2만9900원, 비비고 김치(3.3kg+3.3kg) 3만9800원, 옐로우테일(각 750㎖) 4종은 각 1만900원에 판매한다. 사전예약 상품은 오는 25일부터 26일까지 이틀간 수령 할 수 있다. 또 50대 히트 생필품을 선별, 최대 50%까지 할인하는 행사도 준비했다. 겨울철 대표 간식인 동원 개성왕만두(469g×2개)와 해태 고향만두(675g×2개), CJ 비비고물만두(370×2개)를 각 7490원, 동서 맥심모카와 화이트믹스(각 220T)를 각 2만3900원에 판매한다. 이 밖에도 월드콘 3종 5개 골라담기, 어묵류 전품목 최대 30% 세일, 치즈 전품목 최대 50% 세일, 유한킴벌리 당일 1만5000원 이상 구매하면 사은선물을 증정한다. 이번 행사는 오는 24일부터 30일까지 일주일간 전국 롯데슈퍼 매장과 온라인몰 ‘롯데e슈퍼’에서 동시에 진행된다. 지연진 기자 gyj@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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