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지혜인턴기자
사진=기상청 제공
[아시아경제 최지혜 인턴기자] 월요일인 21일은 대체로 구름이 많고 포근한 날씨가 이어지겠다. 기상청의 날씨예보에 따르면 중부지방은 가끔 구름이 많겠고, 남부지방과 제주도는 대체로 흐리겠다. 전남과 경남 남해안, 제주도에는 오후까지 가끔 비가 오는 곳이 있겠다. 아침 최저기온은 영하 1도에서 영상 12도, 낮 최고기온은 12도에서 18도로 어제보다 낮겠다.화요일인 내일(22일)부터는 찬 공기가 남하하면서 추위가 찾아오겠다. 수요일부터는 서울 기온이 영하권으로 떨어져 주말까지 이어질 전망이다. 기상청 관계자는 "화요일인 22일부터는 바람도 강하게 불면서, 체감온도가 더욱 낮아져 추워지겠으니, 건강관리에 유의할 것"이라고 당부했다. 최지혜 인턴기자 cjh140117@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