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인환 서울시자동차검사장비사업조합 이사장. 사진제공=서울시자동차검사장비사업조합
[아시아경제 정동훈 기자] 서울시자동차검사정비사업조합은 제23차 임시총회를 개최하고 현 환인환 이사장을 13대 이사장으로 선출했다고 15일 밝혔다. 임기는 2019년 12월까지다.서울시자동차검사정비사업조합은 1968년도에 설립되었으며 서울시소재 500여 정비업체가 가입해 활동하고 있다.황인환 이사장은 서울시자동차검사정비사업조합 제10대와 12대 이사장을 역임했다. 차량 정비업 인력 지원 완화를 통해 일자리를 늘리고 보험사 미선수리비 지급 기준 개정, 외국인력 사용 기준 완화 등 자동차정비업계 규제완화와 경영개선에 힘쓰는 등 협동조합 활동을 하고 있다.정동훈 기자 hoon2@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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