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 특집으로 진행되는 뮤직뱅크/사진=KBS 제공
[아시아경제 이은혜 인턴기자] 18일 방송되는 ‘뮤직뱅크’가 경주 특집으로 진행될 예정이다.오늘 KBS 뮤직뱅크는 '희망경주, 함께하는 대한민국'이라는 슬로건 아래 방송된다. 이는 9월 12일 발생한 지진으로 인해 경제적 어려움에 처해 있는 경주시민을 응원하고, 케이팝 스타들과 함께 경주관광을 활성화 시키자는 취지다.이번 특집은 그 누구보다 그룹 샤이니의 컴백 무대에 시선이 꽂힌다. 또 ‘피 땀 눈물’로 사랑받고 있는 방탄소년단, EXO-CBX(첸백시), 다비치도 무대를 빛낼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또 아스트로, B.A.P, 비투비, 빅스, 규현, 트와이스, SF9, VICTON, 더 이스트라이트, 마마무, 마틸다, 모모랜드, 블락비 바스타즈, 소울라티도, 스누퍼, 아이오아이, 엔씨아, 업텐션, 임팩트, 크나큰, 티아라, 효린 등도 출연을 앞두고 있다.한편 KBS 뮤직뱅크는 매주 금요일 5시 방송된다.이은혜 인턴기자 leh92@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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