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정용 기자]행정목우회 봉사단(회장 김영대)은 18일 오전11시 정읍시 장명동 소외노인, 북면 다자녀가족, 산외면 독거노인 등 저소득층과 힘들게 사시는 가정에 연탄 600장을 전달했다. 이날 봉사활동에는 회원들이 힘을 모아 직접 창고에 쌓아드리고 어르신의 손을 잡고 위로하며 추운겨울 따뜻하게 보내실 것을 당부했다. 행정목우회 봉사단은 지역 퇴직공무원들로 구성되어 있는데 매년 지역의 소외되고 어려운 이웃에게 쌀과 연료비를 지원하며 환경정화 활동 및 켐페인 활동 등 여러 분야에서 왕성하게 활동하고 있는 순수 봉사단체이다. 행정목우회봉사단 김영대회장은 “앞으로도 정읍지역에 힘들고 어려운 이웃에 대한 다양한 봉사활동을 지속해 나가겠다”고 말했다.김정용 기자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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