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이 체험 프로그램 및 전시회 선봬
[아시아경제 조호윤 기자]현대어린이책미술관이 개관 1주년을 맞았다. 현대어린이책미술관은 개관 1주년을 기념해 오는 20일까지 관람객에게 특별한 선물을 제공하는 'MOKA 위크엔드'를 진행한다고 18일 밝혔다. 18일 오후 6시부터 8시30분까지는 미술관을 무료로 입장할 수 있도록 개방했고, 선착순 100명에게 컵케이크를 증정했다. 오는 20일까지는 전시회와 함께 다양한 어린이 체험 프로그램도 진행될 예정이다.다음달 31일까지는 1년간의 활동을 한자리에 모은 전시회인 'MOKA 더 퍼스트 다이어리'를 진행한다. 전시회 기간 동안 미술관의 마스코트인 빨간색 'MOKA 버스'가 현대어린이책미술관을 돌아다니며, 재미있는 이야기와 체험 활동을 함께 진행할 예정이다. 조호윤 기자 hodoo@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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