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6회 산업단지 행복페스티벌'…19일 대구 키콕스홀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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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김대섭 기자] 한국산업단지공단은 19일 대구 키콕스홀에서 '제6회 산업단지 행복 페스티벌'을 개최한다. 행복페스티벌은 산단공과 한국문화예술교육진흥원이 정부 3.0 협업을 통해 추진하는 '산업단지 근로자 문화예술교육 지원사업'의 연말 성과보고회다. 악기연주, 합창 등 16개팀의 문화경연과 초청가수 공연, 계명대학교 성악과 학생들의 축하공연 등을 진행한다.또 지역주민과 근로자 가족들을 위해 다문화센터 스낵바, 근로자 공예 전시ㆍ판매와 무료체험, 어린이 퀴즈 등 다양한 부대행사를 연다. 스낵바와 공예물품 판매금액은 산단공 이름으로 지역사회 소외이웃에 기부할 계획이다. 산단공은 올해 16개 산업단지에 30개 문화센터를 개설해 근로자들에게 문화 향유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황규연 산단공 이사장은 "행복페스티벌 뿐만 아니라 산업과 문화가 융합하는 다양한 활동을 통해 근로자들에게 활력을 불어넣어 일하기 즐거운 산업단지를 만들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김대섭 기자 joas11@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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