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남대랄랄라스쿨, 장흥 회덕중 ‘랄랄라 오감 진로스쿨’성료

"바리스타·쉐프·로봇키트 조립 등 다양한 체험"[아시아경제 노해섭 기자]호남대랄랄라스쿨(대표 정윤희)은 16일 랄랄라진로체험관에서 장흥 회덕중학교(교장 박경수) 학생 60여명을 대상으로 ‘랄랄라오감진로스쿨’진로직업체험을 실시했다. ‘랄랄오감진로스쿨’의 여러 주제들을 가지고 진행된 진로직업체험에서 학생들은 ‘바리스타-커피를 이야기하다’는 체험부스에서 커피의 역사를 배우고 핸드밀과 머신을 이용하여 직접 커피를 추출해보는 체험시간을 가졌다. 또한, ‘쉐프-요리의 아름다움’체험부스에서 ‘쉐프’라는 직업에 대해 배우고 쉐프가 되기까지의 과정을 이론을 통해 배우고, 직접 체험하는 시간에는 핫 베지터블과 웨지감자를 곁들인 치킨 스테이크를 직접 만들어보는 시간을 가졌다.‘로봇-창의로봇과 미래의 소통’은 현재 사회에 로봇이 어떻게 이용 되는지에 대해 배우고 로봇키트를 이용해 직접 조립하고 조종하는 시간을 가졌다.진로체험에 참여한 한 학생은 “다양한 주제들을 가지고 각각의 진로와 직업의 세계를 이해하고 직접 만들고 경험하는 뜻 깊고 소중한 시간이었다”고 소감을 밝혔다. 보고, 만지고, 꾸미고, 느끼고, 경험하는 ‘랄랄라오감진로스쿨’은 호남대랄랄라스쿨을 대표하는 청소년들을 위한 소통형 진로직업체험으로 다양한 진로프로그램을 통하여 우리지역 아동·청소년들의 진로와 직업의 세계를 이해하는데 큰 역할을 하고 있다.노해섭 기자 nogary@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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