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서식품 '카누'는 물에 쉽게 녹으면서도 원두의 맛과 향을 그대로 즐길 수 있는 제품이다. 원두 고유의 풍미를 느낄 수 있도록 기존 인스턴트 커피보다 상대적으로 낮은 온도와 압력으로 추출하는 LTMS 추출법을 사용했다. 이 기법은 같은 양이라도 일반 인스턴트 커피보다 많은 원두를 사용하기 때문에 원두커피 고유의 맛과 향미를 똑같이 재현한다. 덕분에 소비자는 언제 어디서든 고품질의 원두커피를 즐길 수 있다. 찬물에도 잘 녹아 아이스 커피를 즐기고픈 소비자들에게도 좋다.동서식품은 따뜻한 커피 한잔이 생각나는 가을 맞아 '세상에서 가장 향기로운 카페'라는 콘셉트를 바탕으로 한 TV광고를 선보였다. '카누 아로마'라는 메인 슬로건으로 시작하는 이번 광고는 바리스타 공유가 '카누의 향은 마시기도 전에 시작합니다'라는 내레이션을 선보이며 커피잔 가득 퍼지는 원두의 깊고 풍부한 향을 음미한다. 새로 출연한 모델 박혜수 역시 카누의 첫 향을 느낀 뒤, 커피 한 모금을 입에 머금어본다. 눈을 감고 카누의 향을 한껏 느끼는 두 모델을 보고 있으면 더욱 풍부하고 멋스러워진 카누의 아로마가 입 안에 퍼지는 듯한 느낌을 받게 된다.<ⓒ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유통부 이주현 기자 jhjh13@asiae.co.krⓒ 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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