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암군의 미래를 말하다"[아시아경제 노해섭 ]전동평 영암군수가 2016년 3월부터 운영중인 영암군 왕인대학 수강생들을 대상으로 “영암군의 미래”를 주제로 특강을 펼쳤다.이번 특강은 영암군 종합사회복지관 대강당에서 제12기 왕인대학생 120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민선 6기 지난 2년간 “하나된 군민, 풍요로운 복지영암”건설을 위해 총력을 다해 얻은 결실에 대한 설명과, 다가올 2017년 하나된 군민의 힘을 기반으로 풍요로운 복지 영암 건설을 위해 새로 추진 할 영암의 미래에 대해서도 설명해 영암의 발전방향에 대한 청사진을 제시했다.특강을 마치고 교육을 주관한 세한대학교 평생교육원에서 준비한 제12기 왕인대학생들의 입학식부터 함께한 사진 영상을 상영하여 학생들에게 그동안 즐거웠던 추억들을 회상 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했다.이날 특강에 참여한 왕인대학생은 “군수와 공무원들이 우리 군을 위해 이렇게 열심히 노력하고 있으니, 우리 영암군의 발전은 금방 이루어 질 것 같다”며 “영상을 보니 3월부터 수강생들과 함께한 즐거웠던 일들이 머릿속에 새록새록 떠올라 특별한 날로 평생 기억에 남을 것 같다”고 소회를 밝혔다.노해섭 기자 nogary@<ⓒ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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