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현정 기자] 롯데슈퍼는 오는 17일부터 23일까지 '제1회 베이비페어'를 실시한다고 밝혔다.유한킴벌리, 보령, 존슨앤존슨, LG 등 10개 우수 제조사와 공동 기획해 시행되는 이번 행사는 롯데슈퍼 전점과 온라인 슈퍼인 롯데e슈퍼에서 동시에 진행된다. 별도 매대를 구성해 우수 제조사에게는 판로를, 구매자에게는 최저가 혜택을 제공한다. 행사 종료 후 판매수익금의 일부를 육아에 꼭 필요한 유아용품 등으로 미혼모지원센터에 기부하게 된다. 기부 금액은 매출에 따라 결정되며, 현재 목표금액은 2000만원 수준이다. 롯데슈퍼는 이번 행사에서 총 67종의 베이비 관련 상품과 카드할인 등 할인·증정행사를 진행한다. 유한킴벌리 매직팬티 10종을 행사가 1만6800원에 판매하며 이에 더해 롯데·신한·KB국민카드 결제시 추가 할인해 1만1800원에 판매한다. 하기스 매직 기저귀는 행사가 2만1900원에 할인가능 카드 결제시 1만9900원에 판매하며, 마미포코 팬티 기저귀 4종은 각 1만1900원에 판매한다. 사은품도 마련된다. 이번 행사 상품 중 어느 브랜드의 상품을 구매하더라도 10개 브랜드 구매액을 통합해 사은품을 증정한다. 1만5000원 구매시 더블하트 아기전용 섬유세제(1000ml)를, 5만원 이상 구매시 섬유세제와 아토마일드 모이스춰로션을, 10만원 이상 구매시 섬유세제와 로션, 스킵합 애니멀벨트 백팩을 모두 증정한다.여기에 롯데슈퍼 온라인몰인 롯데e슈퍼에서 10만원 이상 구매한 고객에게는 롯데슈퍼에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할 수 있는 L머니를 5000포인트 추가 증정한다.김현정 기자 alphag@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유통부 김현정 기자 alphag@asiae.co.krⓒ 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
무단전재, 복사, 배포 등을 금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