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온라인몰-은행, 쇼핑 편의성 증대 위해 맞손'

변광윤 이베이코리아 대표(오른쪽)와 조용병 신한은행장(왼쪽)이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br />

[아시아경제 조호윤 기자]이베이코리아는 15일 신한은행과 전략적 파트너십을 위한 제휴 조인식을 가졌다. 이번 협약으로 이베이코리아와 신한은행은 간편결제시스템 스마일페이를 비롯해 G마켓ㆍ옥션ㆍG9에서 현금처럼 사용 가능한 스마일캐시 등 각종 서비스에 대해 협력해 나갈 예정이다. 신한은행의 20대 타깃 제휴카드의 마케팅을 확대하고, 신한은행 앱 내 이베이 콘텐츠도 입점시킬 계획이다. 변광윤 이베이코리아 대표이사는 “신한은행과 함께 양사가 보유한 서비스를 이용해 고객들이 보다 편리한 쇼핑을 할 수 있는 시스템을 구축할 예정”이라며 “고객 대상 마케팅도 공동으로 진행해 차별화된 혜택을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조호윤 기자 hodoo@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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