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레인푸드부터 건강제품까지, '웰빙'으로 달라진 수능 선물

사진=아시아경제 DB

[아시아경제 피혜림 인턴기자] 두뇌활동을 높이는 견과류부터 국내산 쌀과 약초까지, 수능 선물에도 웰빙 바람이 불고 있다. 수능을 앞두고 수험생을 응원하기 위한 수능 선물이 주목받고 있다. 특히 기억력과 집중력 등 두뇌활동에 도움을 주는 브레인 푸드, 국내산 재료를 사용하고 화약제품을 넣지 않은 간식거리, 홍삼 등의 건강 제품이 인기를 끌며 수능 선물에도 웰빙 열풍이 이어지고 있다. 잘 풀라는 의미의 두루마리 휴지, 잘 찍으라는 의미의 포크 등 재치 있는 메시지와 선물이 합쳐졌던 과거와 달리 요즘은 선물과 함께 진심을 담은 잔잔한 메시지를 전하는 추세다. '서울대 초콜릿', '고대빵' 등 유명 대학들이 자대 로고를 담아 내놓은 수능 선물도 인기다. 한편 2017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은 17일 오전 8시 40분부터 오후 5시 40분까지 진행된다.피혜림 인턴기자 pihyerim@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디지털뉴스룸 피혜림 인턴기자 pihyerim@asiae.co.krⓒ 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
무단전재, 복사, 배포 등을 금지합니다.

오늘의 주요 뉴스

헤드라인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