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재보험협회, 건설사 등 초청 기술세미나 개최

[아시아경제 이은정 기자] 한국화재보험협회는 15일 부설 방재시험연구원 교육관에서 정부와 공공기관, 건설사, 건축사무소 관계자 4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기술세미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이번 세미나는 우수 방화제품의 보급 확대를 위한 FILK(Fire Insurers Laboratories of Korea, 방재시험연구원)인증 제도를 알리기 위해 마련됐다. FILK인증은 건축물의 내화충전구조, 방화문 등 건축구조 및 마감재료와 소화기·소화약제·경보설비·소화설비 등 소방용 기계기구 등을 대상으로, 공장심사와 성능시험을 실시해 FILK마크를 부여하는 민간자율 품질인증제도이다.세미나에서는 아파트 대피공간 차열방화문의 인증 기준, 소화설비 설치 건물의 화재보험 할인 적용 등과 관련한 주제발표가 진행됐다.이은정 기자 mybang21@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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