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임온유 기자] 핀란드 라이프스타일 브랜드 이딸라가 다가오는 크리스마스를 맞아 ‘레드 시리즈’를 출시한다고 15일 밝혔다.이딸라는 매년 크리스마스 시즌에만 인기 테이블웨어인 ‘떼에마(Teema)’와 ‘따이가(Taika)’ 라인에서 레드 시리즈를 한시적으로 출시한다. 이딸라의 베스트셀러인 떼에마 컬렉션은 머그, 볼, 접시를 레드 컬러로 구성해 선보인다. 떼에마는 ‘컬러만이 데코레이션의 전부’라는 디자이너 가이 프랑크의 디자인 철학을 보여주듯 강렬한 색상 하나만으로도 크리스마스 분위기를 연출할 수 있는 테이블웨어다.화려한 패턴의 따이가 컬렉션에서는 레드 컬러 커피잔 세트, 머그, 접시를 선보인다. 핀란드어로 ‘마법’을 뜻하는 따이가는 핀란드의 숲, 부엉이, 여우 등의 소재에 동화적 영감을 담은 디자인이 특징이다. 마치 동화의 한 페이지 같은 따이가 패턴을 레드 컬러로 소장할 수 있으며, 홈 파티 테이블 스타일링에 포인트 아이템으로도 유용하게 쓸 수 있다.크리스마스 시즌에만 만날 수 있는 이딸라의 떼에마, 따이가 레드 시리즈는 신세계백화점 본점, 강남점을 비롯한 전국 이딸라 백화점 매장과 DDP(동대문디자인플라자) 매장 등에서 구매할 수 있다. 임온유 기자 ioy@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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