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현민 기자]2016 프로야구 시상식이 서울 양재동 14일 더케이호텔에서 열렸다. MVP를 수상한 두산 니퍼트(오른쪽)와 신인상을 수상한 넥센 신재영이 포즈를 취하고 있다. 김현민 기자 kimhyun81@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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