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종일기자
자치회관 페스티벌
경연대회는 총 150명의 구민평가단이 프로그램의 독창성, 공연 구성, 표현력, 호응도 등 심사기준을 통해 공정하게 평가할 계획이다. 본상은 대상 1팀, 최우수 3팀, 응원 1팀으로 총 5팀을 시상한다.구청 1층 로비에서는 15~ 17일 서예, 도자기, 손글씨, 사군자, 꽃꽂이 등 10개 자치회관에서 출품한 작품 80여점을 전시하고 판매한다. 이 작품들은 전부 자치회관 프로그램 수강생들의 작품이다. 판매수익금은 전액 사회복지단체에 기부할 예정이다.차성수 금천구청장은 “자치회관 발표회를 통해 주민들의 공동체의식을 공고히 하고 화합의 장이 될 것으로 생각한다”며 “행사를 계기로 자치회관간 상호 정보공유 및 교류가 활성화되기를 기대한다”고 전했다.박종일 기자 dream@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